전남도,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서 793만 달러 계약

입력 2018-11-13 15:05
전남도,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서 793만 달러 계약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는 농수산식품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793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출상담회는 지난 8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열렸으며 미국·일본·유럽 등 7개국에서 17명의 바이어가 참여했다.

도내에서는 전남지역 70개 수출기업이 참가해 총 160건의 수출 상담을 했다.

이 중 미국 키트레이딩(KHEE Trading)사와 7개 기업이 238만 달러의 계약을 맺은 것을 비롯해 39개 기업이 12명의 바이어와 총 793만 달러의 계약을 했다.

특히 수산물을 이용한 간편식과 김·미역 등 해조류, 김치, 장류의 인기가 높았으며 과실음료·곡물류·한과도 바이어의 눈길을 끌었다.

선경일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해외 식품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고 실제 수출을 끌어낼 수 있기 때문에 수출상담회는 수출기업 성장의 기회가 되고 있다"며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시장이 다변화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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