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13일부터 해외 브랜드 최대 60% 할인 '레드세일'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신라면세점이 연말·연초 해외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이달 13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전 매장에서 주요 인기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하는 '레드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드세일은 브랜드 및 품목에 따라 최대 60% 할인하는 신라면세점의 연말 할인행사다.
페라가모, 코치 등 해외 유명브랜드부터 럭셔리 패션, 시계 브랜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세일과 함께 경품 이벤트와 혜택도 마련했다.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는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황금돼지의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를 레드세일 기간 진행한다.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 후 영수증 내 응모권을 작성해 각 점포 안내데스크에 있는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10돈 상당의 순금 돼지(1명)와 행운을 가져다주는 2달러 7매가 들어있는 '행운의 달러북'(22명)을 증정한다.
또 레드세일 기간 서울점에서 KB국민카드로 200달러 이상 결제하는 고객 모두에게 신라호텔 어메니티로 유명한 영국 유명브랜드 '몰튼브라운' 5종 파우치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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