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가족 여행예능 tvN '아모르파티' MC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개그맨 강호동이 tvN '신서유기6'에 이어 후속 프로그램인 '아모르파티'에서도 시청자와 만난다.
tvN은 오는 12월 9일 밤 10시 40분 '싱글 황혼의 청춘 찾기-아모르파티'를 처음 방송한다고 13일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스타들을 키워낸 홀어머니, 홀아버지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 이를 연예인 자녀들이 지켜보며 부모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메인 MC로는 강호동이 나서며 이청아, 허지웅, 배윤정, 나르샤, 하휘동의 부모가 함께 여행을 떠난다. 여행 인솔자로는 방송인 박지윤과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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