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내성 예방에 동참하세요"…기념주간 행사 다채

입력 2018-11-12 16:36
"항생제 내성 예방에 동참하세요"…기념주간 행사 다채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1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제2회 항생제 내성 예방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15년부터 매년 11월 셋째 주를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주간'(World Antibiotic Awareness Week)으로 지정해 국가별로 캠페인을 실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일반 국민과 의료인, 농·축·수산 업계 관계자 등이 다 함께 항생제 내성 예방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항생제 내성 예방을 위한 약속', '항생제 내성 예방 다짐 동참 선언'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기념식에 이어 민간전문가와 정책담당자들이 정부의 그간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책 제안 및 자문을 통해 항생제 내성 문제 해결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 제3차 항생제 내성 포럼을 개최한다.

정부는 예방주간에 내성 예방 수칙을 알리는 캠페인을 벌인다. 올해는 퀴즈 형식의 카드뉴스를 SNS를 통해 배포하고,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라이브 퀴즈쇼인 '잼라이브 퀴즈쇼'에 항생제 내성 예방 관련 문제를 낸다.

항생제 내성 예방 수칙은 ▲ 의사가 처방한 경우에만 항생제 복용 ▲ 항생제는 처방받은 대로 방법과 기간을 지켜 복용 ▲ 남겨둔 항생제를 임의로 먹지 않기 ▲ 처방받은 항생제를 다른 사람과 나눠 먹지 않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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