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국내 생산 매트리스 난연 재품으로 개발

입력 2018-11-12 10:48
수정 2018-11-12 10:53
시몬스, 국내 생산 매트리스 난연 재품으로 개발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한국 시몬스는 국내 자체 생산을 통해 유통 판매하는 매트리스 모든 종류를 난연(불에 잘 타지 않는)으로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몬스 측은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과 국내에서 처음 국제표준(ISO 12949)과 국내 표준시험방법(KS F ISO 12949)을 충족하는 난연 매트리스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화재 안정성을 가진 신소재 '맥시멈 세이프티 패딩'을 독자 개발했으며 현재 특허 출원도 마쳤다고 강조했다.

indi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