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직업총동맹 대표단, 라오스 방문 후 귀국

입력 2018-11-11 21:56
[북한단신] 직업총동맹 대표단, 라오스 방문 후 귀국

(서울=연합뉴스) ▲ 주영길 직총 중앙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직업총동맹 대표단이 라오스를 방문하고 11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

▲ 고(故) 최홍희 국제태권도연맹(ITF) 초대 총재의 생일 100돌 기념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리용선 ITF 총재 등 관계자들이 11일 만경대와 태권도성지관, 평양애육원, 중앙동물원을 방문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2018년 가을철 장애인 및 애호가 탁구경기'가 5∼11일 김책공업종합대학 체육관에서 진행됐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문철 조선 장애인보호연맹 중앙위원장과 장애인, 탁구 애호가들이 경기를 관람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 나선시에서 최근 '민족음식전시회'가 열렸다고 조선중앙TV가 11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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