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축공사장서 근로자 3명 호흡곤란 호소…"시너 흡입추정"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9일 오전 10시 24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신축공사장 지하 2층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3명이 의식 저하와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A(56) 씨 등 근로자 3명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부산소방안전본부의 한 관계자는 "시너로 추정되는 가스를 흡입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근로자들 모두 의식이 있고 경상으로 보고받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신축공사장 관리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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