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식] 안양시, 드론 띄워 환경감시
(안양=연합뉴스) 안양시는 드론을 활용해 환경감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대형 공사장, 철거현장, 악취발생 지역에 드론을 띄워 대기중 비산먼지 농도 등을 측정한 뒤 영상을 분석해 현장 지도점검을 하게 된다.
시는 이달 중 드론 3대를 사들여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대기오염 단속에 투입할 예정이다.
시흥시, 다니생활체육관 준공
(시흥=연합뉴스) 시흥시는 목감공공주택지구에 건립 중인 다니생활체육관이 준공됐다고 8일 밝혔다.
다니체육관은 시가 19억4천500만원을 들여 목감지구에 지하 1층, 지하 2층, 연면적 987㎡로 건립했다.
시는 또 정왕동 탁구장에 장애인 전용공간을 설치하는 등 공공체육시설을 새 단장 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