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서 수출 활로 뚫는다

입력 2018-11-08 11:09
풀무원,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서 수출 활로 뚫는다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풀무원은 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풀무원은 위생적 포장기술을 적용한 포장두부를 대표 제품으로 내세워 글로벌 제품 60여 종을 전시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서 풀무원 브랜드의 역사와 생산 기술에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풀무원 생면 파스타와 냉면, 떡볶이 등 가정간편식 제품도 소개됐다. 생면 파스타는 중국에 진출한 식품기업 중 최초로 건면이 아닌 생면을 사용한 가정간편식이라고 풀무원은 설명했다.

풀무원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풀무원의 중국 브랜드 '푸메이뚜어(圃美多)'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풀무원은 2010년 베이장과 상하이에 현지 법인 푸메이뚜어식품을 설립하고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으며, 중국 현지에서 면류, 떡류, 김치류, 냉동만두류, 두부 등 신선식품을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두진우 푸메이뚜어식품 대표는 "이번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초대형 박람회"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국 시장에 풀무원의 글로벌 사업과 '푸메이뚜어'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중국 사업을 더욱 확대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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