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자 지원사업 공로자에 훈장·포장 등 수여

입력 2018-11-06 12:00
출소자 지원사업 공로자에 훈장·포장 등 수여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법무부(장관 박상기)와 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신용도)은 7일 오후 2시 과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2018 허그 후원의 날' 행사를 열고 출소자 지원사업 공로자 36명을 포상한다.

국민훈장 목련장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이계환(78) 보호위원연합회장이, 국민포장은 경기 북부지부 송정옥(61) 보호위원이 수상한다.

이 밖에도 출소자의 사회복귀와 취업지원 등에 헌신한 보호위원들에게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장관표창, '허그나눔 봉사상'이 수여된다. 연예인 홍보대사 배일호(본명 김종원)씨도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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