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승용차 충돌 18명 다쳐…점멸신호서 서로 가려다

입력 2018-11-05 14:53
시내버스-승용차 충돌 18명 다쳐…점멸신호서 서로 가려다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5일 낮 12시 45분께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한 사거리에서 각각 다른 방향으로 운행하던 BMW 승용차와 시내버스가 부딪쳤다.

경찰에 따르면 승용차가 버스 측면과 충돌했고, 이를 피하려던 버스는 도로변 신호등과 전신주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운전자, 승객 16명 등 총 18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부상자 중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점멸 신호에서 두 차량이 동시에 직진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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