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낚시하던 30대 바다에 빠져 구조
(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2일 오후 10시 45분께 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의 한 부두에서 낚시하던 A(31)씨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졌다.
신고를 받은 여수해경은 봉산해경파출소 구조정과 육상구조팀, 해경구조대를 현장에 보내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minu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