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온마을체험학습센터, 다문화가족 대상 '하나뿐인 지구' 교육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성동구가 운영하는 교육지원기관 성동 온마을체험학습센터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하나뿐인 지구를 위한 글로벌 아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가정 초등학교 1∼6학년 학생과 부모가 한팀이 되어 신청할 수 있으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성동구청 2층에 있는 성동 온마을체험학습센터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지구를 지키는 우리가 만난 날', '지구를 지키는 4차 산업혁명기술체험', '지구를 지키는 순환기술', '지구를 지키는 나눔과 공유' 등 4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선착순 전화 접수해야 한다. 문의 ☎ 02-2286-6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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