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재단, 연말까지 광주인권상 후보자 공모

입력 2018-10-31 16:19
수정 2018-10-31 22:15
5·18재단, 연말까지 광주인권상 후보자 공모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5·18 광주민주화항쟁의 취지를 계승·발전시킨 사람에게 주어지는 광주 인권상과 광주 인권상 특별상 후보자 추천이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광주 인권상은 2000년 '오월 시민상(1991~1999)'과 '윤상원 상(1991~1999)'을 통합해 제정된 상으로 매년 5월 18일 민주주의 발전과 인류 평화를 위해 공헌한 국내·외 인사에게 주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만 달러와 상패가 수여된다.

광주인권상 특별상은 인권증진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언론인과 예술인, 작가 등에게 시상한다.

후보자는 스스로 추천할 수 없고, 단체의 경우 소속 인사를 추천할 수 없다.

추천서는 이메일(gwangjuprize@gmail.com)과 우편을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5·18기념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18기념재단은 내년 2월까지 추천 후보자를 선정하고 자격 검증을 거쳐 4월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광주인권상은 2004년 미얀마 아웅산 수치, 2012년 문정현 신부 등에게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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