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미국 LA서 핼러윈 파티 열어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하이트진로의 미국 법인 하이트진로 아메리카는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칸델라 라 브리아가(街)에서 '핼러윈 전쟁, 하이트 vs 진로'를 주제로 한 핼러윈 파티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핼러윈 코스튬 경연을 펼쳐 상위 세 팀에 2천 달러의 상금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인기 DJ, 힙합 가수 덤파운데드,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메건 리 등이 참석해 흥을 돋웠다.
하이트진로는 이달 6일부터는 현지인을 대상으로 '자두에이슬' 알리기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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