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 전국 6개 전점서 '슈퍼 위켄드'…최대 20% 추가할인

입력 2018-10-30 09:35
현대아울렛, 전국 6개 전점서 '슈퍼 위켄드'…최대 20% 추가할인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현대아울렛은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전국 6개 전점(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가산점·대구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 '슈퍼 위켄드'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아울렛이 매년 2회 개최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골든구스·막스마라·마이클코어스 등 1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현대아울렛은 이번 행사 기간 아웃렛 판매가격(최초 판매가 대비 30∼80% 할인)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현대아울렛 관계자는 "국내외 인기 브랜드 100여 개를 선정해 기존 가격보다 추가 할인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며 "쇼핑을 위해 방문한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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