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1천만개 판매 돌파

입력 2018-10-29 10:09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1천만개 판매 돌파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맥도날드는 29일 프리미엄 버거인 '시그니처 버거'가 2015년 출시 이후 판매량 1천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시그니처 버거'는 '골든 에그 치즈버거'와 '그릴드 머쉬룸 버거' 등 2종으로, 각종 프리미엄 재료를 자사 60년 노하우로 조화시켜 만든 제품이라고 맥도날드는 소개했다.

맥도날드는 1천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다음 달 11일까지 '시그니처 버거' 단품 메뉴를 세트로 무료 업그레이드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 달 25일까지 SNS를 통해 사진 또는 영상을 인증하는 고객에게는 자사 모델 다니엘 헤니와 만남의 기회 등 혜택도 제공한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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