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기관 '사자'에 2,030대 반등(종합)

입력 2018-10-29 10:20
수정 2018-10-29 10:25
코스피, 외국인·기관 '사자'에 2,030대 반등(종합)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코스피가 29일 상승 흐름을 보이며 장중 2,030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10시 1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12포인트(0.40%) 오른 2,035.27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0.47포인트(0.02%) 내린 2,026.68로 출발한 뒤 이내 상승세로 돌아서 2,030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장중 한때는 2,045.76까지 오르기도 했다.

김성환 부국증권 연구원은 "심리적 마지노선인 2,000선이 지지선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11월 미국 중간선거 전후로 좋은 뉴스가 나오면 대형주 중심의 기술적 반등을 예상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20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도 1천47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개인은 1천58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005930](0.49%), 셀트리온[068270](1.75%),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2.42%), LG화학[051910](7.10%) 등이 오르고 SK하이닉스[000660](-1.64%), 현대차[005380](-0.46%), KB금융[105560](-0.20%) 등은 내리고 있다.

업종별로는 화학(1.21%), 의약품(1.64%), 운송장비(1.94%), 전기가스(1.28%), 건설(1.15%), 통신(1.37%) 등 대부분 강세를 보였으며 섬유·의복(-1.10%), 보험(-0.33%), 서비스(-0.79%)만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41포인트(1.27%) 오른 671.48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8포인트(0.13%) 오른 663.95로 개장한 뒤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1억원, 806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개인은 1천213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60%), CJ ENM[035760](1.61%), 메디톡스(6.73%) 등이 오르고 신라젠[215600](-0.85%), 포스코켐텍[003670](-0.86%), 에이치엘비[028300](-1.06%) 등은 내리고 있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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