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기후변화 NIE 일기 쓰기…최우수상 4명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는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 주관으로 마련한 제5회 기후변화 NIE 일기 쓰기에서 우정초 강민승, 외솔초 김시영, 구영중 윤신혜, 삼일여고 김현빈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시상식은 30일 울산시청 본관 로비에서 열린다.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는 시민에게 기후변화 심각성과 환경보전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후변화 NIE(Newspaper In Education) 일기 쓰기 행사를 매년 열고 있다.
상 받은 작품은 모두 11월 2일까지 시청에서 전시된다.
NIE 일기 쓰기는 신문기사에서 사회 다양성, 사고력, 창의력 등 통합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키우는 교육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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