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강민, 브리검 상대로 4점 차 만드는 투런포
(인천=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SK 와이번스의 베테랑 외야수 김강민(36)이 포스트 시즌에서 6년 만에 짜릿한 손맛을 봤다.
김강민은 2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2018 KBO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4회말 1사 1루에서 4점 차로 달아나는 투런포를 터트렸다.
1-1로 맞선 1사 2, 3루에서 강승호의 2타점 중전 적시타로 3-1로 앞선 SK는 김강민의 투런포로 점수 차를 4점으로 벌렸다.
김강민은 볼 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넥센 선발 제이크 브리검의 3구째 슬라이더(135㎞)를 통타해 좌중월 담장을 넘겼다.
2012년 한국시리즈 이후 6년 만에 터진 김강민의 포스트 시즌 2호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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