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선진 식품기술의 현주소는…익산서 식품콘퍼런스·축제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30∼31일 전북 익산에서 국제식품콘퍼런스와 식품 한마당 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국제식품콘퍼런스는 글로벌 식품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행사다.
올해는 '식(食),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가정간편식(HMR·Home Meal Replacement)에서 3D 푸드 등 미래 식품의 다양한 기술 동향을 소개한다.
미국 대표 건강 기능성 식품 회사인 '데일리 매뉴펙쳐링'(Daily Manufacturing)의 짐 데일리 CEO는 '미래 식품의 동향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행사 둘째 날인 31일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 기업 제품을 재료로 한 '냉장고를 부탁해', '제품품평회' 등이 진행되는 식품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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