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첫 여성 전용 커뮤니티 공간 조성…내년 6월 개관

입력 2018-10-26 09:44
대전에 첫 여성 전용 커뮤니티 공간 조성…내년 6월 개관

서구 복수동 주민센터 리모델링해 마련…품앗이 양육공간·북카페 등 갖춰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대전에 여성만 이용수 있는 전용 커뮤니티 공간이 만들어진다.



대전시는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참여를 높이고, 여성 친화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여성 전용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조성, 내년 6월부터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전 첫 여성 전용 커뮤니티 공간인 이 시설이 들어설 곳은 서구 복수동 주민센터로, 공간 리모델링에 13억원이 투입된다.



커뮤니티센터는 회의실, 토론장, 북카페, 품앗이 양육시설 등 여성만을 위한 공간이 꾸며진다.

노용재 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이 센터는 여성 친화 마을 조성 등 그동안 치중했던 하드웨어 분야가 아닌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소프트웨어 분야"라며 "여성의 사회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여성 전용 커뮤니티 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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