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흐림…대부분 지역 가끔 비

입력 2018-10-26 08:14
[북한날씨] 흐림…대부분 지역 가끔 비

(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26일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비와 소나기가 내리다가 점차 개겠다고 예보했다.

북부 내륙지역과 함경북도 지역에서는 흐렸다가 오후나 저녁까지 한두 차례 비가 내리겠다고 방송은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2도로 평년보다 7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16, 20

▲중강 : 흐리고 한때 비, 12, 80

▲해주 : 구름 많음, 17, 20

▲개성 : 구름 많고 한때 비, 16, 80

▲함흥 : 흐리고 가끔 비, 15, 70

▲청진 : 흐리고 비, 16, 80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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