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산, 28일 안산전에 '어묵바 1천개 쏜다'

입력 2018-10-25 10:25
프로축구 부산, 28일 안산전에 '어묵바 1천개 쏜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부산 아이파크가 오는 28일 오후 2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안산 그리너스 FC와 홈 경기에 어묵바 1천 개를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어묵바를 제공하는 삼진어묵은 1953년 설립돼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부산의 간판 기업으로 반찬용이었던 어묵을 베이커리 형태의 간식용으로 개발했다.

더불어 부산은 28일 홈 경기는 인터내셔널 데이로 정하고 외국인 관중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준비한다. 또 에어부산 취항 10주년을 맞아 전광판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일본 나고야 왕복 항공권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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