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대한유화, 3분기 실적 부진…목표가↓"

입력 2018-10-24 08:22
키움증권 "대한유화, 3분기 실적 부진…목표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키움증권은 24일 대한유화[006650]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45만원에서 30만원으로 내렸다.

이동욱 연구원은 "대한유화의 3분기 영업이익은 876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5% 늘었지만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 원인으로 "주요 원재료인 나프타 가격이 급등했고, 미중 무역분쟁으로 역내 석유화학 제품 수요 불확실성이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 낮아진 제품 재고 수준, 내년 고부가 특화제품 판매 확대, 미사용 온산 유휴 부지 가치 등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과매도 국면"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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