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모교서 생애 첫 팬미팅 개최

입력 2018-10-23 17:14
남지현, 모교서 생애 첫 팬미팅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배우 남지현(23)이 데뷔 후 첫 번째 팬미팅을 연다.

23일 남지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남지현이 오는 11월 25일 오후 3시 모교인 서울 마포구 서강대 메리홀에서 '남지현의 첫 번째 담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팬들과 최대한 많은 소통을 하기 위해 남지현은 이번 팬미팅의 모든 프로그램을 단독으로 진행한다.

남지현은 2004년 데뷔 후 드라마 '쇼핑왕 루이', '수상한 파트너'를 통해 아역 배우에서 성인 배우로 자리 잡았다. 현재 방송 중인 tvN '백일의 낭군님'으로 첫 사극 로맨스에 도전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남지현의 첫 팬미팅 티켓 예매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한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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