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고전적 하루', 갈라콘서트 개최

입력 2018-10-22 18:12
JTBC '고전적 하루', 갈라콘서트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JTBC는 클래식 콘텐츠 '고전적 하루'의 갈라 콘서트를 오는 11월 26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연다고 22일 밝혔다.

'멋진 신세계'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갈라 콘서트에는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양인모, 비올리스트 이한나 등이 출연한다.

이한나가 홀로 연주하는 바흐로 시작해 2중주, 3중주, 4중주, 5중주 작품이 차례로 연주되고, 코다이ㆍ브람스ㆍ모차르트ㆍ드보르자크까지 다양한 작곡가의 음악을 한 악장씩 듣는다. '고전적 하루'가 조직한 '고전적 하루 오케스트라'와의 협주도 펼쳐진다.

'고전적 하루'는 음악을 소재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온라인 콘텐츠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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