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프랑스서 UHD 콘텐츠 해외진출 지원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18일 프랑스 칸 국제 방송영상 콘텐츠마켓(MIPCOM 2018)에서 한국 초고화질 콘텐츠 쇼케이스(Korea UHD Showcase)를 열어 국내 방송사 등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48개 국내 업체가 참가해 UHD 콘텐츠 61편을 선보였으며, 투자 계약 1건(31만달러), 국제공동제작을 위한 투자 2건(120만달러)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행사 기간 한국전파진흥협회 등 15개국 국제공동제작 협력 연합체(GCA) 간 다자 업무 협약(MOU),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중국 배급사 베이징건의화서문화전매유한공사 간 MOU가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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