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30대 초선의원 연구모임 '청연' 결성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시의회 30대 초선의원들이 연구모임 '청연'(청년의 연구모임)을 결성해 활동에 들어갔다.
모임 결성을 주도한 더불어민주당 김삼수(해운대3) 의원은 19일 "부산시의회 의정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30대 젊은 의원들을 중심으로 '청연'을 결성해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한목소리를 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청연에 참여하는 의원은 30대 의원들의 맏형격인 김 의원을 비롯해 수영구 의원 출신인 이정화(수영1), 간호사 출신의 구경민(기장2), 국회의원 비서관 출신의 김태훈(연제1), 사업가 출신의 이주환(해운대1), 문화기획가 김혜린(비례), 세계해사기구 출신의 이현(부산진4) 의원 등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 7명이다.
청연은 정기적인 공부 모임에서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 예산 심사에서 한 목소리를 낼 계획이다. 또 조례 공동발의 등에 나선다.
이들 외 일부 40대 의원들도 자문위원으로 함께 참여한다.
청연은 앞으로 부산지역 내 민주당 기초의회 의원들을 공부 모임에 초청하거나 회기가 열리지 않는 시기에는 다른 시·도 의회와 교류하는 등 전국 민주당 청년의원 간 네트워크 구축의 중심 역할을 한다는 방침이다.
ljm70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