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남해군 전 업체 가을 여행주간 할인 혜택 '팡팡'

입력 2018-10-19 10:52
보물섬 남해군 전 업체 가을 여행주간 할인 혜택 '팡팡'



(남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남해군은 가을 여행주간인 오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지역 내 관광·숙박·쇼핑·음식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여는 독일마을 맥주 축제 '스몰비어파티' 행사장 소시지 공작소가 전 메뉴를 10% 깎아준다.

예쁜 꽃들과 정원으로 단장된 남해군 상동면 원예예술촌은 입장료를 20% 할인한다.

두모마을 측은 바카스패키지상품(바나나보트·카약·스노클링)을 10%, 남해대교 유람선은 어른과 어린이 모두 요금에서 2천원을 각각 할인해 준다.

이밖에 남해비치호텔, 체험관 펜션 숙박, 라피스호텔, 남해 명품 게스트하우스, 홍현해라우지마을 등도 할인 행사에 동참한다.

지역 업체에서 남해 자연특산물 쿠폰을 제시하면 모든 상품을 5%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 관련 정보는 남해군 문화관광 홈페이지(tour.namhae.go.kr), 여행주간 홈페이지(travelweek.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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