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통지도분야 단속공무원 96명 공개채용
최초 2년 근무 후 연장계약 통해 5년 근무 가능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는 2019년 1월부터 교통지도 단속분야에서 활동할 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 96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주당 30시간 근무자 76명과 주당 35시간 근무자 20명을 뽑으며, 4개 교통지도단속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주민등록상 서울시에서 1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이며, 2종 보통(자동) 이상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어야한다.
세부 응시자격과 근무조건은 4개 분야별로 다르기 때문에 서울시홈페이지(www.seoul.go.kr) 시정소식(채용시험) 란에서 확인해야 한다.
원서는 29~31일 서울시 교통지도과에서 접수한다.
최종 임용되면 2019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최초 2년을 근무하고, 1년씩 3년이 연장돼 5년 동안 근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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