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19일 기업회생제도 발전방안 세미나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한국생산성본부는 오는 19일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기업회생제도 발전을 위한 방안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06년 4월 시행된 통합도산법(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업회생제도 이용 현황을 점검하고 실무적 관점에서 기업 회생률 제고와 제도적 관점에서 기업회생제도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법무법인 화우 류정석 변호사가 '회생기업의 인수합병(M&A)'을 주제로, 최영준 한국은행 제주지점 팀장이 '기존 경영자관리인(DIP) 제도의 회생기업 이익조정 및 경영성과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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