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모건우·가수 도희 남원시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8-10-16 15:26
방송인 모건우·가수 도희 남원시 홍보대사 위촉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방송인 모건우와 가수 도희가 16일 전북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모건우는 남원이 고향인 방송인으로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을 비롯한 대규모 행사를 1천여 차례 맡아 진행했다.

도희는 '선유도 아가씨'와 '장돌뱅이' 등으로 유명하며 앞으로 5집 앨범 '지리산'을 통해 민족의 명산 지리산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우리 고장의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춘향애인'과 지리산 등을 널리 알리는 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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