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Suning,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적극 참여 예정
-- 스마트 소매가 수입 수요 촉진
(난징, 중국 2018년 10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 굴지의 대기업 Suning Holdings Group('Suning')이 오늘, 중국국제수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CIIE)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다음 달 6일에 ‘2018 Suning 국제 공급망 회담(Suning Global Supply Chain Summit)’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다음 달 5일 상하이에서 열리는 CIIE는 중국 정부가 개최하는 최초의 수입 주제 박람회다.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CIIE는 무역 자유화와 경제 세계화를 확실하게 지원할 뿐만 아니라, 세계를 향해 중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방할 것으로 예상되는 최초의 중국 박람회라고 한다. 이번 CIIE에는 G20 회원국 전체를 비롯해 ‘일대일로’ 주변에 위치한 50개 국가와 지역에서 총 2,800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중국 굴지의 스마트 소매 기업 Suning은 수많은 국제 브랜드와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난 20년간 중국 소비자에게 공급할 양질의 제품 특히 전자 제품을 수입하는 데 선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최근 Suning은 중국의 높아진 소비력에서 발생하는 수요 증가를 충족할 더 많은 양질의 제품을 만들고 공급할 새로운 방법을 탐색 중이다. CIIE에서 Suning은 해외 브랜드와의 추가적인 협력 가능성을 탐색하고, 잠재적인 파트너를 찾을 예정이다.
지난달 Suning은 ‘2018-2020 국제 조달 계획(Global Procurement Plan)’을 발표했다. 이 계획의 목적은 자사의 구매 범위를 확장하고, 세계적으로 양질의 재화와 서비스를 공수하는 것이다.
Suning.com 부회장 Sun Weimin은 “향후 2년간 100억 유로에 달하는 재화를 수입할 계획”이라며 “CIIE는 자사가 가능한 한 많은 흥미진진한 브랜드를 만나볼 완벽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CIIE에서 아직 중국 시장에 판매되지 않은 최소 1,000가지 제품과 서비스를 수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uning은 중국 정부로부터 전시업체 모집을 지원할 업체로 공식 지정받았으며, 지금까지 A.O Smith, Whirlpool 및 Metcash를 포함해 자사의 장기 파트너를 CIIE에 초청하는 데 성공했다. 2016년 Suning이 인수한 FC 인터 밀란과 일본 최대의 전자 소매업체 중 하나인 LAOX가 서비스 무역 전시 공간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FC 인터 밀란은 CIIE에서 전시하는 유일한 축구 클럽이 될 전망이다.
다음 달 6일, Suning은 ‘2018 국제 공급망 회담’을 개최한다. 이 회담에는 Suning의 파트너와 소매 기업을 포함하는 소매 업계 관계자들을 비롯한 정부 관료들이 참석해 소매 산업의 전망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고 교환하며, 재화와 서비스 분야에서 국제 무역을 위해 해외 수입을 확대하고자 하는 중국의 노력이 창출할 새로운 기회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중국의 소매 모델이 국내 및 국제 브랜드 모두의 상호 발전에 기여할 방식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Suning 소개
1990년에 설립된 Suning은 중국과 일본에 각각 두 개의 상장 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굴지의 상업 기업 중 하나다. 2018년 Suning Holding은 연 매출 미화 808.5억 달러(5,579억 위안)를 기록하며 중국 500대 비정부 기업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Suning은 "모두를 위한 최고의 삶의 질을 구축함으로써, 여러 산업 전반에 걸쳐 에코시스템을 주도한다"는 사명으로 Suning.com, 물류, 금융 서비스, 기술, 부동산, 스포츠,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투자 등과 같은 8개 버티컬 산업을 통해 자사의 핵심 사업을 강화하고 확장해왔다. 이 중 Suning.com은 2017년과 2018년에 포춘 글로벌 500대 명단에 들었다.
추가 정보는 www.suningholdings.com을 참조한다.
출처: Suning Holdings Group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