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위기 울산동구서 취업박람회 열려…일자리 300개 제공

입력 2018-10-12 16:41
조선업 위기 울산동구서 취업박람회 열려…일자리 300개 제공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조선업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울산 동구에서 12일 취업박람회가 열렸다.

울산 동구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동구중소기업협의회가 공동으로 마련해 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 박람회에는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협력업체 등 38곳이 참여했다.

이날 예고된 일자리는 모두 300개가량이었으나 구직자 700여명이 몰려 상담했다.

지역 고등학교와 부산지역 대학교 등에서도 박람회를 찾았다.

이날 면접에서 선발된 구직자들은 향후 업체별 서류 추가 검토 후 최종적으로 취업이 결정된다.

동구는 구직자들에게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꾸준히 취업알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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