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글로벌 그룹, 소외계층·유기동물 위한 바자회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배우 다니엘 헤니, 최수영, 공정환, 이수경 등이 속한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이 나눔을 위한 바자회를 연다.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성수동 어반소스에서 열리는 이번 바자회는 '파우펙트 세터데이'(pawfect Saturday)라는 부제로 반려동물을 위한 기부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의 모든 수익금은 취약계층·소외계층뿐만 아니라 유기견 단체 케어를 통해 유기동물에도 기부된다.
바자회에서는 각 배우의 소장품과 화장품, 의류, 식품, 액세서리 브랜드에서 제공한 제품들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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