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평양 아침 3도 '기온 뚝'…일부 지역 서리

입력 2018-10-12 07:01
[북한날씨] 평양 아침 3도 '기온 뚝'…일부 지역 서리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은 12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반적 지역에서 주로 개겠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서리가 내릴 것으로 관측했다.

이날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3도로 평년보다 6도 낮았고,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18, 0

▲중강 : 맑음, 14, 0

▲해주 : 맑음, 18, 0

▲개성 : 맑음, 18, 0

▲함흥 : 맑음, 18, 0

▲청진 : 맑음, 17, 0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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