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전통 젓갈 맛보세요" 논산 강경 젓갈 축제 '팡파르'
(논산=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200년 전통의 감칠 맛 나는 젓갈을 맛볼 수 있는 충남 논산 강경젓갈축제가 10일 강경 금강 둔치 일원에서 개막했다.
'200년 전통의 젓갈! 강경 포구로의 초대'를 주제로 한 축제는 ▲ 1일차 '강경포구 여는 날' ▲ 2일차 '함께해YOU' ▲ 3일차 '포구 차차차' ▲ 4일차 '얼씨구 마당놀이' ▲ 5일차 '포구 어울마당'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오는 14일까지 체험 이벤트·공연 등 5개 분야 67개 행사가 펼쳐진다.
주요 행사는 젓갈 김치 담그기, 양념 젓갈 만들기, 가마솥 햅쌀밥과 젓갈 시식, 강경 골목 서커스, 유랑극장, 추억의 연탄구이, 민속놀이, 교복 포토존 등이다. 축제장에 들르면 축제장 내 젓갈 판매장 23곳과 인근 젓갈 상회에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젓갈을 살 수 있다.
'강경포구 딱지왕·젓갈을 잡아라', '강경포구 포토 이벤트', 'SNS 이벤트', '강경 모바일 스탬프 투어와 오픈 이벤트' 등에 참여하면 모바일 문화상품권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13일에는 축제추진위원회가 올해 처음 준비한 '만선 배 맞이'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도심지와 축제장을 연계해 돌아보면서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강경의 역사와 문화유산, 젓갈의 맛까지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강경포구 조랑말·행복 열차 타기 이벤트도 운영한다"며 "맛있는 젓갈의 풍미와 특별한 추억까지 담을 수 있는 강경 젓갈 축제를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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