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수납용품 전문점 '라이프컨테이너' 1주년 최대 40% 할인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이마트가 수납 용품 전문점 '라이프컨테이너' 개점 1주년을 맞아 11∼24일 주요 200여개 상품을 최대 40% 싸게 살 수 있는 카드 할인 행사 등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간 '3.6.5.(삼.육.오)'이벤트를 마련해 '3(삼)'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뽑기를 통해 디자인 생활용품을 증정한다.
또 '6'개의 라이프컨테이너 대표 인기상품을 하나 사면 하나 더 주는 '1+1' 행사와 경품 이벤트로 '오(5)'늘의 행운을 잡는 '행운의 공 뽑기'를 진행했다.
아울러 카테고리별 대표상품 200여종을 선정해, 삼성·국민·신한·농협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40% 할인해주는 카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단 KB국민BC, 신한BC, NH농협BC카드는 제외한다.
지난해 10월 고양시 스타필드 고양에 문을 연 '라이프컨테이너'는 수납을 주제로 한 전문점으로, 단순한 수납 용품 판매를 넘어 수납 용품의 적절한 활용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개선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마트는 지난 4월에는 이마트몰에 라이프컨테이너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열어 운영하고 있다.
안혜선 이마트 리빙담당 상무는 "수납이라는 새로운 주제를 바탕으로 선보인 라이프컨테이너가 개점 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고객 감사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해 12월 오픈을 목표로 2호점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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