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박봉주 총리, 평안남도 농장들 현지 시찰

입력 2018-10-09 23:33
[북한단신] 박봉주 총리, 평안남도 농장들 현지 시찰

(서울=연합뉴스) ▲ 박봉주 북한 내각 총리가 평안남도 문덕군 룡림협동농장, 숙천군 열두삼천농장과 광천농장을 현지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 분냥 보라치트 라오스 대통령이 북한 노동당 창건 기념일(10월10일)을 앞두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꽃바구니를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폰캄 인타부아리 북한 주재 라오스 대사가 이날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담당 부위원장을 만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 무함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북한 노동당 창건 기념일 73주년을 앞두고 김정은 위원장에게 꽃바구니를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9일 전했다. 북한 주재 나이지리아 임시 대리대사가 이날 해당 부문 일꾼에게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 북한의 당·정 간부들과 우당위원장, 내각, 근로단체, 성(부처), 중앙기관 일꾼들이 노동당 창건 기념일 73주년을 앞둔 9일 당창건사적관을 참관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공화국 영웅' 안동수의 유가족 정일심이 북한 노동당 창건 73주년을 앞둔 9일 만수대언덕에 있는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이날 '국제주의 전사' 야코프 노비첸코의 가족도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했다.

▲ 중국항일혁명열사 장워이화(張蔚華)의 가족과 짐바브웨조선연대성 및 친선협회가 북한 노동당 창건 73주년을 앞둔 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꽃바구니를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김일성김정일기금회원 최동문도 이날 김 위원장에게 꽃바구니를 보냈다.

▲ 방북 중인 태국 주체사상연구조직대표단이 북한 노동당 창건 73주년을 앞둔 9일 김정은 위원장에게 보내는 선물을 해당 부문 일꾼에게 전달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김정은 위원장이 여든 번째 생일을 맞은 원산수산대학 교수 김세창과 남기훈에게 생일상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9일 소개했다.

▲ 헨리크 스타머 헤딘 덴마크 공산당 위원장과 일행이 9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우간다 독립 56주년을 기념해 9일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9일 밝혔다.

▲ 나즈다트 안조르 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시리아 인민회의 대표단이 9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렴귀성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조선대 학생조국방문단이 9일 평양을 떠났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 김정일 노동당 총비서 추대 21주년을 맞아 지난 8일 북한 국립연극극장에서 연극 '붉은 눈이 내린다'가 공연됐다고 노동신문이 9일 보도했다. 박광호·오수용·박태성·로두철·최휘 등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 북한 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에서 '탄광축전지식교류전차', '천연향료 청송향', '남포시에서의 양어경험' 등 과학기술 성과들을 다룬 여러 편의 과학영화를 창작·완성했다고 평양방송이 9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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