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서 11∼12일 한식 홍보행사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주독 한국문화원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기간인 11∼12일(현지시간) 이틀간 한식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도서박람회장 3관인 고메 갤러리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한식요리 전문가인 김지현 씨가 불고기와 잡채, 닭강정 등의 조리 과정을 직접 설명하고 관객들이 시식한다.
10∼14일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은 100여 개국에서 7천여 개의 출판 관련 업체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도서박람회로, 고메 갤러리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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