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음…북부 일부 흐림

입력 2018-10-04 07:37
[북한날씨] 대체로 맑음…북부 일부 흐림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4일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대부분의 지역이 맑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북부 내륙 일부 지역은 오전 한때 흐리다 맑아지겠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내륙 여러 지역에서는 아침에 안개가 끼겠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날 평양의 낮 최고기온은 24∼25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25, 10

▲중강 : 구름 조금, 23, 10

▲해주 : 구름 많음, 24, 20

▲개성 : 구름 많음, 25, 20

▲함흥 : 구름 많음, 23, 20

▲청진 : 구름 조금, 22, 10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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