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보 2달 만에 해명공시' 동성제약 급락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동성제약[002210]이 암 치료제의 임상 결과를 학술지에 투고한 사실이 없다고 공시한 영향으로 2일 급락했다.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성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8.03% 내린 2만9천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동성제약은 전날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암 치료제 임상 내용과 관련해) 해외 학술지에 투고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동성제약은 새로운 형식의 암 치료제 임상 연구 결과를 해외 저명 학술지에 투고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한 인터넷 언론에서 나온 7월20일 이후 주가가 크게 올랐었다.
그동안 동성제약은 해당 보도에 대해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았다.
8월에는 당시 주가급등과 관련해 한국거래소가 조회공시를 요구했으나 중요 공시사항이 없다고만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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