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골프 캐리어 2종 출시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골프 여행 또는 비즈니스 출장 잦은 골퍼를 겨냥해 실용적인 골프 캐리어를 내놨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캐리어는 '스마트 골프 캐리어'와 '블랙펄 트롤리 보스턴백' 등 2종으로, 가볍고 견고하게 제작돼 빠르고 안전한 이동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마트 골프 캐리어는 디테일한 기능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췄으며 내구성이 뛰어난 하드 케이스로 제작돼 외부 충격을 흡수하는 데 효과적이다. 기내 반입이 가능한 20인치 크기로 단기 해외 여행객이 사용하기에 좋다.
블랙펄 트롤리 보스턴백은 천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19인치 캐리어 크기로 제작됐다.
와이드앵클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골프 캐리어는 골프 여행, 사업 출장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충격 흡수 소재를 사용했으며 이동식 저장장치(USB) 충전 장치 등 디테일한 기능을 적용해 차별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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