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끼리 뭉쳤다…슬기·신비·청하·소연 '와우 싱'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대세 아이돌 레드벨벳 슬기와 여자친구 신비, (여자)아이들 소연, 청하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협업)에 나선다.
2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28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샤미뮤직 등을 통해 신곡 '와우 싱'(Wow Thing)을 공개한다.
'와우 싱'은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과 SK텔레콤의 1020세대 컬처 브랜드 '영(O·Young)'이 함께 진행하는 문화 프로젝트 '스테이션 영' 네 번째 음원이다.
끝없이 노력하는 청춘의 패기를 나비에 빗댄 이 노래는 곧 나만의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여자)아이들 소연이 랩 메이킹에 참여했으며 힙합 비트와 팝 감성이 어우러져 귀를 즐겁게 한다.
슬기와 신비, 소연, 청하는 이날 오후 6시 유튜브와 네이버TV SM타운 채널을 통해 안무 영상을 먼저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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