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터스 '미니' 광주비엔날레 공식 후원

입력 2018-09-20 15:05
코오롱모터스 '미니' 광주비엔날레 공식 후원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가 제12회 광주비엔날레 '상상된 경계들'(Imagined Borders)을 공식 후원한다.

코오롱모터스는 2018광주비엔날레 행사 공식 의전 차량으로 '미니 클럽맨'과 '미니 컨트리맨'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일 열린 광주비엔날레 개막식 등에도 미니의 플래그십 모델인 미니 클럽맨이 의전 차량으로 지원됐다.

클럽맨은 '미니의 7시리즈'라고 불리며 여유 있고 세련된 모습을 강조하는 모델이며, 컨트리맨은 보다 커진 차체를 기반으로 가족 단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미니 광주전시장에서는 제12회 광주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면서 미니 쿠퍼 시승 고객에 한해 광주비엔날레 티켓 증정 이벤트도 하고 있다.

코오롱모터스의 미니 광주전시장은 상설문화예술공간인 '스페이스K-광주'도 운영하면서 광주시민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위적인 현대미술 축제인 광주비엔날레는 지난 7일부터 66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43개국 165명의 작가가 참여해 300여 점을 선보이는 광주비엔날레는 용봉동 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비롯해 광주 전역에서 11월 11일까지 펼쳐진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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