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인삼밭서 일하던 40대 말벌에 쏘여 사망

입력 2018-09-17 17:02
홍성 인삼밭서 일하던 40대 말벌에 쏘여 사망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17일 오후 1시 39분께 충남 홍성군 금마면 한 인삼밭에서 일하던 A(40)씨가 말벌에 쏘였다.

신고를 받은 119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말벌에 쏘여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병원의 소견을 토대로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oy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