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경남·울산서 네번째 '2만5천℃ 릴레이봉사'

입력 2018-09-15 15:07
경남은행, 경남·울산서 네번째 '2만5천℃ 릴레이봉사'



(창원=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BNK경남은행은 15일 창원 인애의집·김해 동광육아원·진주 도리원·울산양육원에서 사랑 나눔 '2만5천℃ 릴레이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2만5천℃ 릴레이 봉사는 이 은행 2천500여명 임직원이 지난달 25일부터 자발적으로 10시간 이상 환경정화·구호·자선·기부 등을 주제로 실천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번 릴레이 봉사는 네번째로 임직원과 가족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임직원과 가족은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 만들기를 비롯해 돌봄 도우미, 복지시설 대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어린이들과 함께 1대 1로 조를 이뤄 쿠키와 빵 등 간식을 만들며 즐겁게 지냈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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