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난 타파' 부산대 취업·창업 한마당 박람회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대는 오는 18일 넉넉한터에서 2018 취업·창업 한마당 박람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기술보증기금,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도시공사 등 공기업과 현대글로벌서비스, 대선주조, 넥센 등 지역기업 등 60여 개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참가한다.
워싱턴국제교류센터, 닛산자동차, 테크노재팬 등 해외 취업기관과 기업도 참여한다.
이날 박람회 현장에서는 MBN의 대학생 취업·창업 멘토링 특강, MTN의 창업 오디션 대회가 열린다.
MBN이 마련한 특강에는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 씨와 이해선 코웨이 대표가 멘토로 나서 취업난에 힘겨워하는 대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MTN는 MC 강유미 씨의 진행으로 창업 오디션 '피칭 서바이벌'(K-Startup) 캠퍼스 예선행사를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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