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진아이엔에스, 상장 첫날 공모가 수준서 등락

입력 2018-09-14 09:09
[특징주] 우진아이엔에스, 상장 첫날 공모가 수준서 등락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우진아이엔에스[010400]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첫날인 14일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며 공모가 수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우진아이엔에스는 시초가(1만5천150원) 대비 0.33% 오른 1만5천20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1만5천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우진아이엔에스는 개장 직후 한때는 9.90% 오른 1만6천650원까지 치솟았다가 4.29% 내린 1만4천500원에 거래되는 등 롤러코스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우진아이엔에스는 1975년 설립된 건물설비 설치 공사업체로, 작년에 매출액 1천404억원에 당기순이익 168억원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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